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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찬주 충남도당위원장, 천안역에서 1인 피켓 시위
국민의힘 박찬주 충남도당위원장, 천안역에서 1인 피켓 시위
  • 나경화 기자
  • 승인 2020.09.2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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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민총살 만행에 대한 1인 시위 전국 17개 시·도당 동시 진행
국민의힘 박찬주 충남도당위원장 1인 시위 모습 (사진제공 : 국민의힘 충남도당)
국민의힘 박찬주 충남도당위원장 1인 시위 모습 (사진제공 : 국민의힘 충남도당)

국민의힘 박찬주 충남도당위원장이 29일 천안역 앞에서 ‘북한의 우리 국민 총살 만행 규탄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이번 규탄 1인 시위는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의 청와대 1인시위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당이 동시에 진행됐다.

박찬주 충남도당위원장은 “군의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대한민국 공무원이 총살 당하는 현실 속에서도 북한에 대한 침묵은 군의 통수권자가 맞는지 의구심이 들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고인의 희생을 추모하고,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하며 더 이상 이러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