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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과 아산지역 대학교 수시모집, 단국대(천안)7.68대 1, 상명대(천안)7.82대 1, 호서대 7.32대 1의 경쟁률 보여
천안과 아산지역 대학교 수시모집, 단국대(천안)7.68대 1, 상명대(천안)7.82대 1, 호서대 7.32대 1의 경쟁률 보여
  • 나경화 기자
  • 승인 2020.09.29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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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모집 공주대학교 6.93대 1, 남서울대학교 6.7대 1, 단국대학교(천안캠퍼스) 7.68대 1, 백석대학교 6.50대 1, 상명대학교(천안캠퍼스) 7.82대 1, 선문대학교 5.00대 1, 한국기술교육대학교 6.52대 1, 호서대학교 7.32대 1의 경쟁률 보여

지난 28일 2021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천안과 아산지역 대학교의 수시 경쟁률은 공주대학교 6.93대 1, 남서울대학교 6.7대 1, 단국대학교(천안캠퍼스) 7.68대 1, 백석대학교 6.50대 1, 상명대학교(천안캠퍼스) 7.82대 1, 선문대학교 5.00대 1, 한국기술교육대학교 6.52대 1, 호서대학교 7.32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주대학교는 2,613명 모집에 1만8,109명이 지원해 6.9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예술대학 만화에니메이션학부 실기/실적전형이 40.08대 1로 최고 경쟁력을 보였다.

남서울대학교는 총모집인원 2,316명 중 85%인 1,966명을 모집하는 수시모집에 1만3,101명이 지원해 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쟁률 상휘 학과는 간호학과 31.5대 1, 물리치료학과 27.7대 1, 응급구조학과 19.3대 1 순으로 보건의료계열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는 1,629명 모집에 1만2,503명이 지원해 7.6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DKU인재전형’ 간호학과는 10명 모집에 464명이 몰려 46.4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백석대학교는 2,553명 모집에 1만6,592명이 지원해 6.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모집분야 중에서 문화예술학부 실용음악 보컬이 32.6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을 보였으며 관광학부 항공서비스가 21.81대 1, 문화예술학부 실용음악 제작이 20.57대 1로 뒤를 이었다.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는 7.82대 1의 경쟁률을 보인가운데 학생부전형은 문화예술경영전공은 4명 모집에 132명을 지원해 33대 1의 최고경쟁률을 보였으며, 학생부교과전형은 간호학과가 28명 모집에 260명이 지원해 9.29대 1을 실기전형은 디지털콘텐츠전형 12명 모집에 113명이 지원해 33.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선문대학교는 1,815명을 모집에 9,077명이 지원해 5.0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실기전형이 11.3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가운데 응급구조학과가 14.0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물리치료학과 10.73대 1 등 역시 보건 계열 학과가 강세를 보였으며, 스포츠학과 13.63대 1, 사회복지학과 10.88대 1, 건설시스템안전공학과 9.31대 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666명 모집에 4,340명이 지원해 최종 6.5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단위별로는 컴퓨터공학부가 8.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디자인·건축공학부 7.94대 1, 전기전자통신공학부 7.24대 1, 기계공학부 6.94대 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호서대학교는 2,480명 모집에 1만8,154명이 지원해 7.32대 1을 기록한 가운데 충청권 사립대 중 최다 지원에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이번 수시모집은 코로나 19로 인해 대면 홍보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천안과 아산지역의 대학교는 지난해에 비해 크게 다르지 않은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