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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의 한여름밤을 달구는 락의 향연 펼쳐진다
아산의 한여름밤을 달구는 락의 향연 펼쳐진다
  • 유영욱 시민기자
  • 승인 2019.08.0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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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신정호 별빛축제의 일환으로 락 밴드 페스티벌 개최
신정호 별빛축제행사안내(사진제공: 아산문화재단)
신정호 별빛축제행사안내(사진제공: 아산문화재단)

아산문화재단(이사장 오세현)이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아산 신정호에서 ‘제22회 한여름밤의 신정호 별빛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한여름 밤의 신정호 별빛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날인 10일 오후 5시부터 예정되어 있는 ‘제1회 달그락 락 밴드 페스티벌’로 온양문화원(원장 정종호)과 아산시직장인밴드연합회가 함께 준비한 행사다.

달그락 락 밴드 페스티벌은 충남 각 지역의 직장인 밴드들이 참가해 기량을 뽐내게 되며, 국내 최고의 밴드 중 하나인 육중완 밴드가 초청되어 화끈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달그락 락 밴드 페스티벌에 천안대표로 참가하는 ‘써니어퀘스트 밴드’의 리드보컬인 이월선 천안시밴드연합회장은 “천안지역에도 밴드와 락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계셔서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지만, 기량을 발표할 기회가 많지 않아 안타까웠는데, 이번에 아산시에서 기회를 마련줘 감사하다”며, 천안시에도 이렇게 밴드들이 함께 모여 공연을 펼쳐 시민들과 함께 할 자리가 자주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달그락 락 밴드 페스티벌 행사안내(사진제공: 온양문화원)
달그락 락 밴드 페스티벌 행사안내(사진제공: 온양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