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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김종희 교수, ‘걸스카우트 국제야영’ 걸스카우트 정신 강조
상명대 김종희 교수, ‘걸스카우트 국제야영’ 걸스카우트 정신 강조
  • 나경화 기자
  • 승인 2019.08.0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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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걸스카우트연맹총재 김종희 상명대 교수, 제 17회 걸스카우트 국제야영 개영식 대회사
개영식에서 대회사 중인 김종희 교수 모습 (사진제공 : 상명대)
개영식에서 대회사 중인 김종희 교수 모습 (사진제공 : 상명대)

한국걸스카우트연맹총재인 김종희교수(상명대학교 스포츠건강관리학과)가 지난5일 저녁 7시 강원도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열린 ‘제 17회 걸스카우트 국제야영(The 17th Girl Scout International Camp, Korea)’ 개영식에 참석해 걸스카우트 정신을 강조했다.

여성가족부와 강원도, 고성군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5일 개영식을 시작으로 9일까지 4박 5일간 열린다.

말레이시아, 몰디브, 홍콩, 싱가포르 등 전 세계 25개국 4,0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평화를 위한 Connect! Grow! Impact!’로 참가자들은 △ 평화통일 활동(DMZ박물관, 통일전망대 견학, 병영문화 체험 등) △ 4차 산업 시대를 준비하는 활동(클래스VR, 코딩교육, 빅데이터, 메이커 체험 등) △ 환경 및 창의 활동(토양아트, 토양 샘플 채취, 토양 정화작용 실험 등) 등 총 24종의 다양한 과정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지난해 한국걸스카우트연맹 25대 총재로 취임한 김종희교수는 개영식 대회사에서 “청소년들이 야영활동을 통해 열정과 패기를 발휘하고, 도전정신을 길러 걸스카우트 정신을 배우고 체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제 17회 걸스카우트 국제야영 개영식 전경 모습 (사진제공 : 상명대)
제 17회 걸스카우트 국제야영 개영식 전경 모습 (사진제공 : 상명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