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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휴먼지능로봇공학과, 2019 ICT 디바이스톤 송도 2년 연속 최우수상
상명대 휴먼지능로봇공학과, 2019 ICT 디바이스톤 송도 2년 연속 최우수상
  • 나경화 기자
  • 승인 2019.08.1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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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The Gainers팀 ‘KLEAR’라는 작품으로 2년 연속 최우수상
ICT 디바이스톤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한 상명대 휴먼지능로봇공학과 모습 (사진제공 : 상명대)
ICT 디바이스톤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한 상명대 휴먼지능로봇공학과 모습 (사진제공 : 상명대)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휴먼지능로봇공학과 재학생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제 6회 ICT 디바이스톤(송도)대회에 참가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디바이스톤은 디바이스(Device)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해 무박 2일간 쉬지 않고 아이디어를 제품화하는 대회로서 학생 및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디바이스 분야의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제품화를 지원하는 대회다.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 ICT 디바이스랩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상명대 휴먼지능로봇공학과 1학년 ‘The Gainers’팀(지도교수:강태구, 팀원:정태혁, 남권택, 김민재, 박주성)은 ‘KLEAR(Keep your clean water)’라는 작품으로 18년도 송도대회에 이어 2년 연속 1위인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휴먼지능로봇공학과는 이번 하계 방학 중 ▲ICT플랫폼학회 우수논문상 ▲대한전기학회 여성엔지니어캡스톤 경진대회 우수상, 장려상 ▲국제문화기술진흥원 국내학술대회 우수논문상 ▲2019 국방과학기술대제전 PAPA 로봇경연대회 금상, 장려상 ▲2019 국방과학기술대제전 Robo One대회 금상, 동상, 장려상 ▲ICT 디바이스톤(충북) 최우수상(1위) ▲ICT 디바이스톤(용인) 우수상(2위)을 수상하는 등 각종 교외경진대회에서 20회 수상하며 로봇분야에 실무교육 및 지능로봇 신흥 강자로 발 돋음 하고 있다.

지도교수인 강태구교수는 “프라임사업과 학교의 지원을 통한 교육성과로 학생들의 실무 역량이 향상되고 1학년 학생들도 교외대회에 나갈 정도의 역량을 갖게 되어 학생들의 전공역량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국내 최정상의 로봇공학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