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월부터 3일간 도솔공원에서 열려
한국예총 천안지회(지회장 현남주)가 제16회 천안예술제(Cheonan art festival)를 오는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도솔공원과 삼거리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천안예술제는 도솔음악회와 마당극 능소전, 락페스티벌, 삼거리 가요제, 청소년 댄스페스티벌, 펀펀키즈극장 등 다양한 공연과 도솔시화전, 깃발미술전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 3.1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사진전시회도 함께 진행된다.
한국예총 천안지회 현남주 지회장은 “올해는 좀 더 많은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공연과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며, 특히 청소년 댄스경연대회에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히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함께 만들어가는 천안예술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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