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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천안국제재즈스트리트 10월초에 열린다
2019 천안국제재즈스트리트 10월초에 열린다
  • 유영욱 시민기자
  • 승인 2019.09.0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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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동 일원에서 10월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풍성한 재즈선율을 선물할 예정
축제포스터(사진제공 국제재즈교류협회)
축제포스터(사진제공 국제재즈교류협회)

(사)국제재즈교류협회(회장 홍순달)가 오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2019 천안국제재즈스트리트’를 불당동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인 ‘천안국제재즈스트리트’는 국내외의 재즈뮤지션들이 무대공연과 버스킹등 다양한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재즈의 흥과 멋을 선물하는 재즈 축제이다.

올해는 40여 팀의 국내외 재즈 밴드와 연주자들이 참가하여 Festival stage(천안시청 봉서홀)와 Jazz Park(불당동 아름드리공원), Pop-up stage(불당21로 거리 백미당앞)와 Special stage(더 테라스)에서 다양한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를 주관하는 (사)국제재즈교류협회 홍순달 회장은 “재즈스트리트는 천안시민들에게 재즈의 흥과 멋을 알리고 선물하며, 국제재즈스트리트를 통하여 천안을 재즈의 도시로 알림으로써 문화가 있는 관광도시 천안을 알리는데 일조하기 위하여 기획된 축제”라며, 작년보다 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축제를 즐기기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