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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박 2일로 ‘4-H 야영대회’진행
아산시, 1박 2일로 ‘4-H 야영대회’진행
  • 나경화 기자
  • 승인 2018.07.1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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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회원의 자긍심 함양과 미래 농업, 농촌 주역의 역량강화
짚라인을 타고 있는 4-H 회원들 모습 (사진 : 나겨화 기자)
짚라인을 타고 있는 4-H 회원들 모습 (사진 : 나경화 기자)

아산시4-H연합회(회장 김민태)에서 주관하고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지원)와 아산시4-H본부(회장 이종대)에서 후원하는 아산시‘4-H야영대회’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청양 숭의청소년수련원에서 열렸다.

4-H연합회와 학교4-H 6개교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횃불봉화식, 명랑운동회, 샌드아트 공연, 짚라인 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이번 야영대회에 아산시의회 김영애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및 4-H 관계자들이 참석해 격려 했다.

김민태 회장은 “4-H회원의 자긍심 함양과 미래 농업․농촌의 주역으로서 역량강화와 단체활동을 통한 협동심 배양을 위해서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며, “학생4-H회원에게 잊혀져 가는 지덕노체의 4-H 이념을 계승하는 자리로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