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티비
  • 로그인
  • 회원가입
예산군 귀농·귀촌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에서 답을 찾다
예산군 귀농·귀촌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에서 답을 찾다
  • 나경화 기자
  • 승인 2021.04.19 1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작목재배기술, 정착과정 상담·경영 및 창업과정 등 학습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모습 (사진제공 : 예산군청)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모습 (사진제공 : 예산군청)

[CMB NEWS] 예산군농업기술센터가 실시하는 신규농업인(귀농·귀촌인) 현장실습교육이 귀농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규농업인(귀농·귀촌인) 현장실습교육은 대상자가 관심이 있는 분야의 작목재배기술 등을 선도농업인이나 성공 농업인으로부터 습득하고 정착과정에 대한 상담을 받거나 창업과정 등을 학습하는 과정이다.

올해는 5명의 교육생과 5명의 선도농가가 3월부터 10월까지 희망 작목별 선도농가에서 협력 현장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160시간(20일×8시간)의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각 교육생에게는 교육훈련비로(지급사유) 월 80만원, 선도농가에게는 교수수당으로(지급사유) 40만원을 5개월간 지원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인들이 영농 초기 경험미숙 등으로 인한 위험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연수기회를 제공해 향후 안정적으로 예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