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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공공행정 노벨상 ‘UN 공공행정상’ 수상 확정
충남도, 공공행정 노벨상 ‘UN 공공행정상’ 수상 확정
  • 나경화 기자
  • 승인 2021.06.2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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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 사업’ UN 공공행정상 수상
기자회견 중인 양승조 충남지사 모습 (사진 : 나경화 기자)
기자회견 중인 양승조 충남지사 모습 (사진 : 나경화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가 25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남도의 ‘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 사업’이 UN 공공행정상 수상 대상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공공행정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공공행정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인 UN 공공행정상은 공공행정의 중요성을 알리고, 세계 각국의 공공행정 발전을 위해 UN이 지난 2003년 제정한 것으로 올해는 UN경제사회처(UNDESA)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번 수상는 2018년 ‘재정정보공개시스템’에 이어 두 번째로 UN 공공행정상을 받게 됐다.

이번에 수상한 ‘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는 각종 쓰레기로 멍들고 있는 바다를 되살리기 위해 충남도가 중점 추진 중이 사업으로 ▲발생 예방 단계 ▲ 수거·보관 단계 ▲운반·처리 단계로 구분, 2024년까지 5년 동안 22개 사업에 643억 5100만원을 투입한다.

양승조 지사는 “이번 수상 대상 선정은 충남도 공공행정의 우수성을 전 세계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지금부터 14년 전, 태안 앞바닥에서 일어난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 오염 사고는 한 순간에 서해안을 절망에 빠뜨렸다”며“충남은 이로부터 뼈아픈 교훈을 얻고, 그 동안 그 어느 지역보다 간절하게 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에 전심전력을 다해 왔다”고 설명했다.

양 지사는 이와 함께 “충남의 새로운 미래를 열고, 도민의 더 큰 행복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우리 도정은 멈추지 않고 힘차게 달려가겠다. 도정 전 분야에서 공공행정의 우수사례를 만들고, 세계표준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