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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2021년 대학기본역량 진단 가결과‘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나사렛대, 2021년 대학기본역량 진단 가결과‘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 나경화 기자
  • 승인 2021.08.1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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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학교 캠퍼스 전경 모습 (사진제공 : 나사렛대)
나사렛대학교 캠퍼스 전경 모습 (사진제공 : 나사렛대)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가 교육부·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2021년 대학기본역량 진단 가결과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나사렛대학교는 「2021년 대학기본역량 진단」을 통해 13개 지표(△발전계획 △자율지표(특성화) △전임교원 확보율 △교육비 환원율 △법인 책무성 △ 구성원 참여·소통 △교육과정 운영 및 개선 △수업 관리 및 학생평가 △학생 학습역량 지원△진로·심리상담 지원 △취·창업 지원 △학생 충원율 △졸업생 취업률)에 대해 평가를 받았다.

나사렛대는 지난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2021년 대학기본역량 진단」가결과 일반재정지원 대학 선정으로 선정되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재정지원을 받게 됐다.

일반재정지원 대학이란 일반재정지원과 특수목적재정,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대출을 모두 지원 받을 수 있는 대학을 말한다.

나사렛대는 이번 일반재정지원 선정으로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라 자율혁신계획을 수립하여 교육의 질 제고와 교육성과 확보를 위해 자율적인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게 된다.

한편 교육부는 17일 「2021년 대학기본역량 진단」 대상 161개 일반대학 가운데 나사렛대 등 136개교를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한 가결과를 발표했으며, 최종결과는 대학별 이의신청을 받아 8월 말 최종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