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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이혜정 요리연구가 초청 도솔아카데미 성료
천안시, 이혜정 요리연구가 초청 도솔아카데미 성료
  • 나경화 기자
  • 승인 2021.08.2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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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과 비대면 동시에 진행, 평생학습의 기회 제공 확대
8월 도솔아카데미 진행 모습 (사진제공 : 천안시청)
8월 도솔아카데미 진행 모습 (사진제공 : 천안시청)

[CMB NEWS] 천안시는 24일 오후 이혜정 요리연구가 초청 도솔아카데미 ‘소중한 나, 건강한 음식과 식재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8월 도솔아카데미는 이혜정 요리연구가가 건강한 밥상에 대한 정보 제공은 물론 유쾌하고도 의미 있는 인생을 살아가는 비법을 전수하며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은 코로나 시대에 중단 없는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하기 위해 대면과 비대면 동시에 진행됐다.

대면 강연은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외에도 코로나 백신 1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한 시민 40명만 참여하도록 조치했으며, 또 코로나로 지친 천안시민과 의료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현수막 등을 걸어 코로나 극복 희망 퍼포먼스를 펼쳤다.

비대면 강연은 실시간으로 천안시 유튜브에서 송출됐으며, 더욱 많은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유튜브에 게재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씩 총 4회 강좌를 운영한다. 9월 30일에는 천안박물관에서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를 초청해 ‘동기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박상돈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시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시민을 위한 도솔아카데미를 지속해서 운영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 평생학습 도시로의 경쟁력을 향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