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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동락 논산시, 따뜻한 나눔의 손길 이어져
동고동락 논산시, 따뜻한 나눔의 손길 이어져
  • 나경화 기자
  • 승인 2019.12.2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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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면 나눔

[CMB NEWS] 동고동락 논산시에 따뜻한 나눔행렬이 이어져 동장군의 한파를 녹이고 있다.

논산시 연산면(면장 윤홍중)은 지난 21일 연산면 논산계룡농협 사랑의 봉사대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백미를 기탁하고, 몸이 불편한 이웃을 위해 청소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또, 23일에는 성동농협 청년부가 작년에 이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백미 10kg 124포를 기탁하는 등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기탁받은 백미는 이장님을 통해 마을별 저소득계층에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같은 날 은진면 쌘뽈유치원생 25명이 독거노인 6가구를 찾아 돼지고기, 참치, 귤 등 식료품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연이은 나눔들로 받는 사람과 보는 사람 모두 가슴 훈훈한 연말이 되고 있다”며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선물을 주신 모든 분들의 온정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