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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재단, ‘2018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공연
충남문화재단, ‘2018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공연
  • 최백운 시민기자
  • 승인 2018.08.2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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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계룡 엄사사거리, 30일 홍성 충남도서관에서 열려
30일 홍성 충남도서관에서 열리는 청춘마이크 포스터 모습 (사진제공 : 충남문화재단)
30일 홍성 충남도서관에서 열리는 청춘마이크 포스터 모습 (사진제공 : 충남문화재단)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보)이 오는 29일과 30일에 각각 계룡시 엄사면 엄사사거리, 홍성군 홍북읍 충남도서관 야외공연장에서 ‘2018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공연을 개최한다.

29일 17시에 진행되는 청춘마이크(충남권) 공연에는 ▲디아트커넥션(다원예술) ▲MUSIK QUARTET(클래식) ▲국악앙상블현(전통예술) ▲발그레(다원예술) 팀이 참여한다.

30일 19시 홍성군 충남도서관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청춘마이크(충남권) 공연에는 ▲사물놀이연풍(전통예술) ▲수향(다원예술) ▲퍼블릭박스(음악) ▲Mj크루(다원예술) 팀이 참여하여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2018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사업은 학력·경력·수상에 관계없이(3無) 열정·재능만으로 설 수 있는 무대를 제공, 문화예술계로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일자리 창출 효과 증대를 위한 사업으로 충남에서는 충남문화재단이 주관단체로 지정되어 사업을 추진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고 누릴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마다 다양한 문화혜택을 주는 정부 사업이다. 관련 문화시설과 공연 정보는 통합정보안내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청춘마이크(충남권) 무대는 4월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에 충남전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청춘마이크(충남권) 관련 문의는 충남문화재단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