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티비
  • 로그인
  • 회원가입
(긴급) 충남교육청, 네팔 눈사태 관련 교사 실종 긴급 브리핑 진행
(긴급) 충남교육청, 네팔 눈사태 관련 교사 실종 긴급 브리핑 진행
  • 나경화 기자
  • 승인 2020.01.18 16: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일 13시 25분 충남교육청 교원인사과장 등 공무원 2명과 가족 6명 등이 현지로 출발
네팔 눈사태 관련 교사 실종 긴급 브리핑 모습 (사진제공 : 충남교육청)
네팔 눈사태 관련 교사 실종 긴급 브리핑 모습 (사진제공 : 충남교육청)

충남교육청이 18일 제1회의실에서 지난 17일 네팔에서 발생한 눈사태와 관련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 4명이 눈사태를 만나 연락이 되지 않는 상황에 대한 긴급 브리핑을 진행했다.

이날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현지시간 10시30분에서 11시 사이)네팔 안나푸르나데우랄리 인근에서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 4명이 눈사태를 만나 연락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충남교육청은 지난 13일부터 25일까지 네팔 카드만두 일대로 교육봉사를 떠난 11명의 교사 중 교사 9명(1명은 건강이 안 좋아 숙소에 잔류)이 교육봉사활동 기간 중 네팔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는 금요일과 주말을 이용해 현지 기상 사정이 좋아 가이드와 함께 인근지역 트레킹에 나섰다가 갑자가 변한 기상상태로 눈사태를 만났고 현재 4명이 연락이 두절된 상태이며, 5명은 안전한 대피소(롯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지만 현재 통신 상태가 원활하지 않아 추가 상황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사고 상황 접수 2시간 후인 17일 22시에 도교육청에 사고상황본부를 설치하고 즉각 대응에 나섰고 사고 접수 즉시, 가족들에게 연락하고, 외교부, 교육부, 충남도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고 상황 파악에 주력하고 있는 상태로 현재는 외교부 해외안전지킴센터에 2명의 직원을 파견하여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중이다.

또한 현지로 충남교육청 교원인사과장 등 공무원 2명과 가족 6명 등이 인천공항에서 18일 13시 25분에 상황 파악과 지원 등 외교부와 함께 현지 조치를 위해 출발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교육 봉사활동에 참여한 교사들은 모두 11명으로 지난 13일에 출발했으며 오는 25일까지 네팔 카트만두 지역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지역 공부방 등에서 교육봉사활동을 진행 중이었고, 봉사단은 2012년부터 네팔 지역에 교육봉사활동을 8년째 꾸준히 실시하고 있었으며, 학교를 지어주고 학용품과 옷가지 등을 전달하는 활동을 하였으며, 해당지역 학교를 돌며 학생들과 예체능 놀이, 우리 전래놀이 함께 하기, 수업 놀이 등 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환경 미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충남교육청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사고 상황본부를 운영하며 안전한 귀가를 위해 모든 조치를 강구하고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조와 연락체계 유지할 것이며 모든 노력을 다해 모든 교사들이 안전하게 귀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