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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을 만나다
김연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을 만나다
  • 나경화 기자
  • 승인 2018.10.18 1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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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이 함께하는 박물관과 복지재단 추진

 

Q. 상임위원장 취임 100일 맞은 소감은 ?

안녕하세요
충남도의회 김연 의원입니다.
문화복지위원장이 된 지 100일이 됐습니다.  

너무나 빠르게 시간이 지나갔다고 생각이 들구요 갑자기 이렇게 많은 시간이 지나갔다고 생각하니 무엇을했을까 ?  

처음에 계획했던 부분들은 잘 되고 있는건가 ?  중간점검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급해집니다.

 

Q. 재선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오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 또는 보람 있었던 일은 ?

1907년에 발견은 됐지만 경매에 의해 일본으로 팔려나간 백제 금동관음보살상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을 직접 만나게 되면서 환수활동을 하게 된 것이 가장 보람 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예산이 많이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문화재청에서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지는 못한데 부여에서 출토가 되었기 때문에 충남도와 부여군, 공주시가 같이 힘을 합쳐서 환수활동을 같이 하고 싶어 TF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Q. 요즘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시·군의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입장은 ?

충남도 일반회계 예산의 12.9%니까 약 13% 정도의 예산이 시·군으로 위임된 사무에 들어가는 예산입니다.  

그렇다면 도의원으로서 도의 전체 예산중에서 13%에 대해서 당연히 감사를 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이 부분을 확인하지 않는 다는 것은 도의원 의무의 반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각 시·군에 있어서는 행정감사가 업무의 중첩으로 행정력의 낭비가 될 수 있다는 우려를 하고 있는데 국민의 세금이라고 하는 것은 한번이 되던 두 번이든 아니면 여러 번이 되더라도 확인을 하고 감사를 많이 할 수 있으면 하는 것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여러 번의 감사가 진행되고 강도 높게 확인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문제의 소지가 되는 일들은 줄어들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 보다 투명하게 예산이 잘 사용되지 않을까 합니다.   도의 시·군 행정사무감사는 반드시가 아닌 당연히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Q.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직면하고 있는 가장 시급한 문제가 무엇이며, 또 그 해결방안은 어떤 것이 있는지 ?

문화나 건강 그리고 체육은 결국 도민들의 삶의 질 문제인 것 같습니다.  

복지라고 하는 것이 수혜적인 측면 보다는 이제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여야 한다는 것이 도지사의 도정 철학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문화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대표적으로 문화재들이 이제 지역으로 내려오는 추세로 국립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여러 가지 문화재들이 지역으로 내려오는데 우리 충남에도 1,100개 정도가 내려올 가능성이 있는데 충남에 있는 공주박물관이나 부여박물관에서 다 소장 할 수 없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또한 충남에는 미술관이 없는데 내포 정도에 미술관과 박물관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첫 번째로 해야 될 일입니다.

 

Q. 마지막으로 문화복지위원장으로 가지고 있는 계획 또는 포부가 있다면 ?

충남도에는 복지재단이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복지의 영역은 너무도 넓다 보니 연구기능도 필요하고 전체적으로 정책을 연구하고 고민할 수 있는 것도 필요하며, 다양한 것들을 정리할 필요가 있는데 이런 것들을 행정부에다가만 맡기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어 복지재단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문제, 어르신들에 대한 치매문제 등이 있는데 다변화되는 사회 속에서 스마트폰을 만드는 삼성 같은 경우는 스마트폰 치유센터의 운영비를 지원한다든가 술을 판매하는 회사는 치매센터를 지원하는 등의 사회 환원사업을 추진해 보고 싶습니다.

충남도민 여러분 !  
더 행복한 복지수도 충남을 위해서 양승조 지사와 도의회가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주 작은 곳 까지 세밀하게 살피지 못해 안타까움도 많고 불만들도 있으리라 생각이 들지만 앞으로 남은 기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요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라도 의회 문은 열려 있으니 찾아 주시거나 전화라도 주시면 달려가서 어려운 부분 함께 알아보고 고민하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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