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티비
  • 로그인
  • 회원가입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지역 창업선도대학 ‘소통의장 ’ 마련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지역 창업선도대학 ‘소통의장 ’ 마련
  • 나경화 기자
  • 승인 2018.11.07 09: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업선도대학 창업아이템사업화 참여기업 80여개 참여
지역 대학 및 창업지원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해 1:1 멘토링 및 창업교육 추진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범수)이 지역 창업선도대학의 창업기업 애로를 청취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2018년 대전·충남 창업선도대학 합동워크숍’을 7일부터 8일까지 80여개 창업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창업선도대학 창업아이템사업화 참여기업의 역량 및 네트워킹 강화를 위하여 지역내 5개 창업선도대학(순천향대, 충남대, 한남대, 한밭대, 호서대)이 합동으로 추진한다.

비즈니스 지원단과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창업기업 업종에 따른 그룹 멘토링과 마케팅·회계·인사·투자 등 관심분야별 1:1 맞춤식 멘토링을 진행, 창업기업 역량 강화에 집중하며, 창업기업간 협업 및 정보공유를 위하여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창업기업의 중장기적 계획 수립 및 투자시장 활성화를 위한 창업특강을 추진, 예비창업자부터 창업이후 도약·성장단계까지 아우를 수 있는 창업기업 성장단계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윤범수 청장은 “지역의 창업 분위기 조성 및 유망 창업기업의 발굴·육성을 주도하는 창업선도대학이 창업기업을 위해 더 많은 지원할 수 있도록 창업선도대학 뿐만 아니라 지역의 창업지원 유관기관간 연계·협업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창업선도대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