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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천안시 도시재생을 위한 지역상생’국제 심포지엄 진행
상명대,‘천안시 도시재생을 위한 지역상생’국제 심포지엄 진행
  • 나경화 기자
  • 승인 2018.11.28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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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홍콩 등의 권위 있는 해외 도시재생 전문가의 발표
천안시 도시재생을 위한 지역상생 국제 심포지엄에서 주제발표 중인 아키넥티스 슈이타 료헤이 대표 모습 (사진제공 : 상명대)
천안시 도시재생을 위한 지역상생 국제 심포지엄에서 주제발표 중인 아키넥티스 슈이타 료헤이 대표 모습 (사진제공 : 상명대)
천안시 도시재생을 위한 지역상생 국제 심포지엄에서 개회사 중인 상명대 백웅기 총장 모습 (사진제공 : 상명대)
천안시 도시재생을 위한 지역상생 국제 심포지엄에서 개회사 중인 상명대 백웅기 총장 모습 (사진제공 : 상명대)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디자인대학이 지난 27일 오후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천안시 도시재생을 위한 지역상생’을 주제로 개최한 국제 심포지엄이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천안시가 주최하고 상명대 디자인대학이 주관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산학연협회, 천안역전시장상인회, STEM 디자인센터가 후원해 천안시민과 도시재생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날 심포지엄은 일본, 홍콩 등의 권위 있는 해외 도시재생 전문가의 발표와 천안시 도시재생과 이경렬 팀장,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전정환 센터장의 지역혁신을 위한 도시재생이 발표 되었고 지역상생을 위한 도시재생을 상명대 디자인대학 교수 외 재학생들의 발표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발표자들과 상명대학교 교수들이 천안 도시재생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방안 모색에 대한 심도 있는 종합토론으로 펼쳐졌다.

백웅기 상명대학교 총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도시재생을 위한 지역상생에 대한 논의를 하고, 국내·외 사례를 비교함으로써 천안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효율적 방안을 강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