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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학교, ‘충남 청년멘토 육성지원사업’ 선정
나사렛대학교, ‘충남 청년멘토 육성지원사업’ 선정
  • 나경화 기자
  • 승인 2020.07.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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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산학협력단, 충남도와 천안시 주관 ‘충남 청년멘토육성지원사업’운영기관 선정
나사렛대학교 전경 모습 (사진제공 : 나사렛대)
나사렛대학교 전경 모습 (사진제공 : 나사렛대)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 산학협력단은 충청남도와 천안시가 주관하는 ‘충남 청년멘토 육성지원사업’ 공통필수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5,500만원의 사업비를 받게 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멘토가 취·창업, 주거, 여가문화·예술, 결혼·출산·육아, 지역알기 등 지역 청년들의 멘토링을 통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충청남도는 2020년 3월부터 추진했다.

나사렛대학교 멘토링 분야는 △창업△취업△주거△여가·문화△청년활동가 5개 분야로 구분된다. 멘토는 각 분야별 2명씩 10명 내외로 모집하고 멘티는 각 분야별 10명씩 50명 내외로 모집 계획이며, 교육으로는 맞춤형 멘토링, 멘토-멘티 FESTA, 지역사회 문제해결 프로젝트, 취창업 현장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