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대 추가로 총 366대 주차 가능
주차장 증설로 주차난 해소
주차장 증설로 주차난 해소
천안의료원이 개원당시 205병상에서 291병상으로 늘어나면서 협소한 주차장 문제로 방문객들의 민원이 계속되어 오던 중 이번에 104대를 더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완공되면서 주차난 해소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
천안의료원은 1962년 도립병원으로 시작해 2012년 삼룡동으로 신축이전, 2015년 충남 최초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 2016년 호스피스병동 운영, 2018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확대(68병상) , 음압병동 추가 증설 등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다.
천안의료원은 이전 개원당시 205병상에서 현재 291병상으로 늘었지만 주차장은 이에 반해 협소하여 방문객들에게 불편을 초래해왔다.
더욱이 지리적 여건상 도심과 거리가 멀어 진료내원객 및 상례원(장례식장) 이용객 등 자가용을 이용하는 방문객의 비율이 높아 주차장 증설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천안의료원은 이용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주차장 확장공사를 진행한 결과 이번 달 완공으로 104대의 추가 주차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번 주차장 증축공사가 완공됨에 따라 기존 주차가능대수가 262대에서 366대로 증가함에 따라 이용객들에게 주차장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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