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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바르게 살기운동, 2018년 여성도의교실 개최
보령시 바르게 살기운동, 2018년 여성도의교실 개최
  • 나경화 기자
  • 승인 2018.06.28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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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성공적인 삶, 준비하는 사람만이 축복이다 주제로...
27일 인권은 사람이며, 사람은 아름답다를 주제로...

보령시가 바르게살기운동 보령시협의회 주관으로 26일, 27일 양일간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2018년 여성도의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급속 다변화하는 사회에서 도덕과 윤리의 부재로 가정의 역할이 중시되고 있어, 가정의 참 일꾼인 주부들에게 가정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상기시켜 이를 통해 화목한 가정은 물론 건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기존의 읍면동 방문 순회교육 방식을 벗어나 북부권, 남부권 회원 및 시민 360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실시했다.

지난 26일에는 ‘성공적인 삶, 준비하는 사람만이 축복이다’ 라는 주제로, 27일에는 ‘인권은 사람이며, 사람은 아름답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동일 시장은 “여성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으로 직결되는 시대이며, 여성들이 사회 곳곳에서 제 몫을 다해낼 때 경제도 성장하고, 사회도 투명해 질 수 있다.”며, “시는 앞으로 여성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여성의 대표성을 제고하고 여성인재를 발굴, 육성하는데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