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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과 안동시 주민 아산시 찾아 실개천 살리기 운동 견학
보은군과 안동시 주민 아산시 찾아 실개천 살리기 운동 견학
  • 나경화 기자
  • 승인 2019.07.0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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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개천살리기 운동과 자연정화생태습지 추진 사례 벤치마킹
일대마을 자연정화생태습지 견학 모습 (사진제공 : 아산시)
일대마을 자연정화생태습지 견학 모습 (사진제공 : 아산시)

아산시(시장 오세현)의 실개천살리기 운동과 자연정화생태습지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 6월 26일 충북 보은군 주민 등 35명, 6월 28일 경상북도 안동시 주민 등 30여명이 원공술마을과 일대마을을 방문했다.

원공술 및 일대 마을의 이장은 보은군과 안동시 주민들에게 실개천을 견학하기에 앞서 사업추진 경과 등을 설명하면서 “실개천 살리기 운동은 마을주민들의 협조와 사후관리가 중요하고 친환경마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마을주민들이 더욱 화합하게 됐다”고 말했다.

견학을 온 주민들은 “원공술마을을 둘러보다 아이들이 견학을 오는 것을 보니 실개천과 공동우물이 보전되는 친환경마을로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마을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하고 “일대마을은 실개천과 자연정화생태습지가 어우러진 친환경고추 재배 가공으로 마을 소득사업과 연계돼 자연마을의 발전상을 본거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