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천지속협. 부사호 인근 황새 , 황조롱이, 큰말똥가리 활동 포착 서천지속협. 부사호 인근 황새 , 황조롱이, 큰말똥가리 활동 포착 [CMB NEWS]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서천군 서면 부사호와 인근 하천 및 농경지에서 천연기념물인 황새(199호)와 황조롱이(323-8호), 큰말똥가리(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가 각각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알려왔다.서천지속협 홍성민 국장에 따르면 2022년 전국 황새 동시 모니터링 센서스가 10월23일부터 12월12일까지 진행된 서천군 서면 부사호와 인근 하천 및 농경지에서 천연기념물인 황새(199호)와 황조롱이(323-8호), 큰말똥가리(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가 서식하고 있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고 전했다.지난 보령·서천 | 최서윤 기자 | 2022-12-20 10:52 보령시, 풍년농사를 위한 부사호 염도 저감 ‘총력’ 보령시, 풍년농사를 위한 부사호 염도 저감 ‘총력’ [CMB NEWS] 보령시가 저수량 부족과 부사방조제 배수갑문 노후 등으로 인해 염분농도가 상승하여 매년 영농시기 농업용수 공급의 어려움을 겪고있는 부사호의 염도 저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보령시와 서천군 경계에 위치한 담수호인 부사호는 지난 2007년 준공 이후 인근 농경지에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해왔으나, 상류지인 보령댐의 저수량 부족과 설치된지 33년이 지나 노후된 부사방조제 배수갑문 등으로 인해 염해 피해가 심각했다.이에 시는 예비비 1억 원을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에 긴급 지원하여 청천저수지 희석용수 약 200만톤 보령·서천 | 최백운 시민기자 | 2021-06-10 15:24 서천군, 20년 숙원사업 ‘판교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첫발 내디뎌 서천군, 20년 숙원사업 ‘판교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첫발 내디뎌 [CMB NEWS] 서천군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판교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이 지난해 12월 29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수리불안전답의 만성적인 물 부족 현상이 해결될 전망이다.‘판교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 사업’은 금강물을 이용해 서천군 2555ha, 보령시 1280ha, 부여군 301ha 등 총 4136ha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2026년까지 6년간 사업비 2076억 원이 투입되며, 양수장 5개소와 용수관로 119.6km가 설치될 계획이다.특히 2021년도 예산안에 사 보령·서천 | 최백운 시민기자 | 2021-01-11 00:47 서천군, 판교지구 농촌용수 개발 사업 '국비 2076억' 확보 서천군, 판교지구 농촌용수 개발 사업 '국비 2076억' 확보 [CMB NEWS] 서천군의 20여 년 숙원사업인 판교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 사업이 지난 29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여 2021년부터 사업 시작을 위한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판교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 사업은 2019년 7월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어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해 왔으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최종 통과하였다.금강을 취수원으로 하고 양수장 5개소와 용수관로 119km를 매설하여 물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국비 2000억 원이 투입되는 사회 | 나경화 기자 | 2020-12-31 21:19 보령시, 보령댐 하류 물 문제 해소 상생협력 협약 체결 보령시, 보령댐 하류 물 문제 해소 상생협력 협약 체결 [CMB NEWS] 보령시는 지난 26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소진홍 한국수자원공사 보령권지사장, 설민구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보령댐 하류 물 문제 해소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물 문제 해소를 위한 관련 기관 간 상호 정보교환 및 기술교류 등 상생협의체 구축으로 한정된 물 자원의 보다 효율적인 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그동안 매년 반복되는 가뭄과 위기대응을 위한 하천유지용수 제한방류로 보령댐 하류 웅천천의 건천화(乾川化)와 부사호 고염도가 지속되고 있어 생태계 보전 보령·서천 | 최백운 시민기자 | 2020-05-27 10:44 충남도, 담수호 수질 개선에 2030년까지 2조 투입 충남도, 담수호 수질 개선에 2030년까지 2조 투입 충남도 내 담수호 유입 주요 하천의 수질은 크게 개선됐으나, 담수호 수질은 갈수록 악화되며 친환경농산물 생산 용수 기준(4등급)을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도는 담수호 수질 개선 대책을 새롭게 수립, 오는 2030년까지 2조 원을 투입해 환경기초시설 확충 사업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26일 도에 따르면, 도내 담수호 유입 하천 수질은 지난해 말 기준 2∼3등급으로, 지속적인 수질 개선 사업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분석됐다.무한천의 경우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이 4.2㎎/ℓ로 3등급을 보였고, 삽교천 3.5㎎/ℓ 사회 | 나경화 기자 | 2018-12-26 11: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