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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재난 초동대응 기반구축 위한 재난상황 교육 실시
천안시, 재난 초동대응 기반구축 위한 재난상황 교육 실시
  • 김옥숙 기자
  • 승인 2024.03.1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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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상황실 근무자 대상 재난상황보고 및 재난안전통신망 교육 가져
천안시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재난안전상황실 근무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상황보고 및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 교육을 실시한다.

[CMB NEWS] 천안시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재난안전상황실 근무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상황보고 및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재난상황실 근무자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재난 발생에 따른 상황전파 보고와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PS-LTE : Public Satety-LTE) 사용법에 대한 집중 교육을 위해 마련했다.

지난해까지는 교육 희망자에 한해서 교육을 진행했지만 올해부터는 완벽한 재난 초동대응 기반구축 마련을 위해 재난상황실 근무자 전원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1회씩 필수교육으로 실시한다.

재난상황이 발생할 경우 재난안전통신망을 통해 경찰, 소방, 군, 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 신속하게 재난상황을 공유할 수 있도록 단말기 활용법과 재난관리업무시스템(NDMS)을 통환 상황보고 실습으로 진행했다.

장석진 안전총괄과장은 “사고가 발생하면 신속한 상황전파와 초동대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더 큰 재난으로의 확산을 조기에 막을 수 있는 만큼 근무자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