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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보건소, 결핵의 날 맞아 결핵예방주간 운영
서천군보건소, 결핵의 날 맞아 결핵예방주간 운영
  • 최서윤 기자
  • 승인 2024.03.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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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보건소, 결핵의 날 맞아 결핵예방주간 운영

[CMB NEWS] 서천군보건소가 결핵의 날(매년 3월 24일)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한다.

결핵의 주요증상으로는 2주 이상 기침, 가래, 발열, 체중감소 등이며, 결핵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받아야 한다.

다만,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일반적인 결핵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어 매년 1회의 정기적인 검사를 필히 받아야 한다.

아울러, 기간에 군민들을 대상으로 노인들의 정기적인 결핵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교육 및 홍보 물품 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예방주간을 맞아 결핵 검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서천군의 결핵 예방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