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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수시모집) 남서울대, 신입생 90% 선발… 전형유형도 간소화
(2020 수시모집) 남서울대, 신입생 90% 선발… 전형유형도 간소화
  • 나경화 기자
  • 승인 2019.09.02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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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성공의 인재육성에 대학역량 집중, 2020수시 2070명 선발
남서울대 전경 모습 (사진제공 : 남서울대)
남서울대 전경 모습 (사진제공 : 남서울대)

4차 산업혁명에 최적화된 남서울대학교는 ‘미래창조형 섬기는 리더 양성대학’이란 비전을 목표로 학생중심의 대학교육과 자기주도적 학습역량을 통한 학생성공(Student Success)을 이루도록 대학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그 결과 2006년 대학종합평가에서 종합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고, ‘2013년 대학기관 인증평가’에서는 사회봉사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운영의 내실화 등을 인정받아 ‘사회봉사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또 2015년 제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는‘우수’등급을 받기도 했다.  

또한 ‘2016·18년에는 재학생 1인당 국가장학금 수혜금액 1위를 달성했으며, 2017년 고용노동부로부터 IPP형 일학습병행제 지원사업에 선정돼 2021년까지 5년간 연 10억씩 총 50억원을 지원 받는다.

그리고 2019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에 11년 연속 선정됐다.  

남서울대는 지속가능하고 체계적인 교육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교육과정을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으로 전면 개편하고, 가상증강 등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교육과정도 ‘창의융합교육’,‘학생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도록 변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100%의 취업률을 목표로 입학부터 취업까지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체계적인 ‘4년 전과정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집중 운영하고 있다.  

개인별 경력관리시스템과 온·오프라인 모의면접, 대기업 & 고시반, 취업 및 진로캠프, 토익사관학교 등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개인별 핵심역량는 물론 취업 경쟁력 또한 높이고 있다.   남서울대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금 제도와 함께 독톡한 ‘NSU 취업마일리지 장학제도’를 통해 학생들의 성공을 돕고있다.  

NSU 장학제도는 취업에 필요한 직무역량과 스킬, 자격증 취득 등 자발적 축척을 기준으로 매년 800명을 선발해 1인당 100만원 (총 8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남서울대는 2020학년도 수시에서 2070명(90%), 정시에서 235명(10%)을 모집한다.  

이번 수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수시모집 비율 90%와 전형요소별 반영방법이 4개의 전형유형(학생부교과위주전형, 학생부종합(섬기는리더1)전형, 교과+면접(섬기는리더2)전형, 실기위주전형)으로 간소화 했다.  

우선 학생부교과위주전형의 경우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성적 90%와 비교과(봉사시간) 10%를 반영한다.   학생부종합(섬기는리더1)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 100%(자기소개서, 비교과영역)를 반영해 모집인원의 4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서류평가 점수 40% + 면접고사(인성) 60%로 최종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의 특징은 1단계 서류평가에서 교과성적을 정량적으로 반영하지 않고 학생부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등을 고려해 전공계열에 대한 학생의 잠재적 특성을 반영해 선발한다.
교과+면접(섬기는리더2)전형은 교과성적 60%와 면접고사(인성) 40%를 반영한다.   교과+면접전형의 특징은 교과성적이 일반전형에 비해 조금 낮지만 인성면접을 통해 극복할 수 있는 전형이다.

실기위주전형은 실기 80%와 교과성적 20%로 실기비중이 높고, 예능계열(시각정보디자인학과, 유리세라믹디자인학과, 영상예술디자인학과, 실용음악학과)만 모집을 한다.

남서울대 드론 모습 (사진제공 : 남서울대)
남서울대 드론 모습 (사진제공 : 남서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