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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지역 대학교 수시모집, 상명대 천안캠퍼스 9.94대1 최고 경쟁률
천안·아산지역 대학교 수시모집, 상명대 천안캠퍼스 9.94대1 최고 경쟁률
  • 나경화 기자
  • 승인 2019.09.1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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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지난해 비해 50.6% 상승한 7.26대 1의 경쟁률 대폭상승
호서대 지역학생전형 경쟁률 8.37:1로 충남사립 중 최고 기록

천안과 아산지역 대학들이 지난 10일 수시모집을 마무리한 결과 공주대학교 7.19대 1, 남서울대학교는 7.07대 1 ,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8.55대 1, 백석대학교 8.92대 1,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9.94대 1, 선문대학교 7.26대 1,순천향대학교 8.22 대 1, 코리아텍 7.90: 1, 호서대학교 7.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천안·아산지역 수시모집 결과 상명대 천안캠퍼스가 9.94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4.82대1로 최저 경쟁률을 보였던 선문대학교는 치위생학과, 물리치료학과, 간호학과 등 보건 계열 학과들이 경쟁률 상승을 이끌어 50.6%가 상승한 7.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대폭 상승했다.

또한 남서울울대학교는 2012년 일반대 전환이후 최다인원 지원했고, 백석대학교는 문화예술학부(실용음악)-보컬 전형이 44.44:1로 높은 경쟁률 보였고, 순천향대학교는 지난해 7.2대 1보다 상승한  8.22 대 1를 기록했으며 코리아텍은 0.9:1 상승했다.

호서대학교는 지역학생전형 경쟁률 8.37:1로 충남사립 중 최고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