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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충남무용제 대상에 프로젝트넘버‘Elysium(낙원)’선정
제25회 충남무용제 대상에 프로젝트넘버‘Elysium(낙원)’선정
  • 양호근 시민기자
  • 승인 2021.06.1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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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충남 천안에서 개최되는 제30회 전국무용제 충남대표로 출전
프로젝트넘버의 “Elysium(낙원)” 공연 모습 (사진 : 양호근 시민기자)
프로젝트넘버의 “Elysium(낙원)” 공연 모습 (사진 : 양호근 시민기자)
프로젝트넘버의 “Elysium(낙원)” 공연 모습 (사진 : 양호근 시민기자)
프로젝트넘버의 “Elysium(낙원)” 공연 모습 (사진 : 양호근 시민기자)

한국무용협회 충남지회가 지난4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제30회 전국무용제 지역 예선인 제25회 충남무용제를 개최하고 프로젝트넘버의 “Elysium(낙원)”이 대상을 수상하며 오는 10월 충남 천안에서 개최되는 제30회 전국무용제 충남대표로 출전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는 5개팀이 경쟁을 펼쳐 차종현 씨가 안무를 맡은 프로젝트 넘버의 ‘Elysium(낙원)’이 대상을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백제무용단의 ‘백금향’, 은상은 이승후 무용단의‘노을과 삶 : 노동에 관하여’와 스윕아트컴퍼니의 ‘홍월’ 2개팀이 수상했다.

또한 연기상은 백제무용단의 무용수 노하늘이 선정됐으며, 초청공연으로 손상욱, 이주연의 ‘조택원의 사랑가’와 원유선의 ‘오철주류 부채입춤’을 선보이며 충남무용제를 축하했다.

김송주 한국무용협회충남지회장은 “경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무용수들에게 박수와 격려를 보내며, 10월에 천안에서 개최하는 제30회 전국무용제를 대한민국 최고의 무용 축제로 만들고, 무용인의 창작 의욕 고취와 무용 활동의 활성화 및 지역 무용의 균형 발전 도모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