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을 통한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구현에 앞장”
천안시 새마을회 제18대 신임 회장에 정경재(65·사진) 씨가 선출됐다.
새마을회는 지난 7일 천안시새마을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년 천안시 새마을회 임시총회에서 대의원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경재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신임 정 회장은 대한숙박업중앙회 중앙회장, 민주평통 천안시협의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신안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대한숙박업중앙회 천안시지회 지회장을 역임했다.
정경재 회장은 “모두가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천안시새마을회가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는 한편, 회원들의 소통과 화합, 협력을 통하여 지역봉사와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 새마을회는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누기, 장학금 전달, 도시환경정비, 사랑의 송편 만들기 등 새마을운동과 각종 봉사활동을 펼치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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