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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료원, 오는 11일부터 외래진료 진행
천안의료원, 오는 11일부터 외래진료 진행
  • 나경화 기자
  • 승인 2020.05.0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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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원객들의 안전을 위해 전 시설 방역소독 및 동선 확보
천안의료원 전경 모습 (사진제공 : 천안의료원)
천안의료원 전경 모습 (사진제공 : 천안의료원)

철저한 방역 시행으로 코로나19 전담병원의 역할을 수행한 천안의료원이 신규 확진자 감소추세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외래진료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천안의료원은 이번 외래진료 시작으로 그 동안 천안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지 못한 많은 환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천안의료원은 오는 11일 외래진료를 앞두고 내원객의 안전을 위해 확진자 입원병동은 물로 병원 전 시설에 대한 방역 소독을 진행했다.

또한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로 인하여, 직원 모두 필수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며, 내원객 간 접촉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동선을 확보하여 안전하게 진료를 시행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