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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청소년문화의집,제7회 문화유산회복 국제 디베이트 대회 4회 연속 수상'
당진청소년문화의집,제7회 문화유산회복 국제 디베이트 대회 4회 연속 수상'
  • 김진옥 시민기자
  • 승인 2022.11.1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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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등부 종합 1위 문화재청장상, 중등부 1위 충청남도지사상, 중등부 4위 국회의원상 총 3점 수상
제7회 문화유산회복 국제 디베이트 대회 시상

[CMB NEWS]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2년 7월 2일(토)부터 10월 29일(토)까지 총 16회기 동안 진행된 청소년 디베이트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 대상으로 (재)문화유산회복재단에서 주최하는 '제7회 문화유산회복 국제 디베이트 대회'에 ‘약탈문화유산의(선의, 시효)취득권은 인정해야 한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토론에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결승전이 진행된 온양한올고등학교의 협조로 인해 코로나-19로 주춤했던 대회를 공개 토론을 통해 활기찬 디베이트 대회를 진행하고, 청소년들에게 값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

디베이트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3인 1팀이 되어 총 4팀(돋음별, 달하연, 가온, 그저노력)이 입론에 지원했으며, 3팀이 본선과 결승에 참여했다. 돋음별(김민주, 이유진, 이주아)팀이 초·중·고등부 종합 1위를 하며 문화재청장상, 달하연(김승연, 문지민, 박하음)팀이 중등부 1위를 하며 충청남도도지사상, 가온(김민재, 차희윤, 최예린)팀은 중등부 4위를 하여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느 청소년 디베이트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발전해 나아가는 모습과 디베이트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향후 연령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