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길상 총장 “청렴문화 확대 위해 윤리경영 강화” 밝혀
한기대(총장 유길상, 이하 한기대)가 8월에 진행된 아이지씨(IGC) 인증원의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의 사후관리 심사를 통과하여 인증을 유지했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은 조직의 부패방지를 위해 국제사회와의 합의를 바탕으로 구축한 반부패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이며, ISO37001 인증 후 시스템 운영의 유지 및 점검을 위해 매년 사후 관리 심사가 진행되고 갱신 심사는 3년 단위로 진행된다.
한기대는 국제적 표준 가이드라인 기준에 따라 조직상황 분석 및 사내 규정과 지침을 정비했으며 ‘부패방지경영방침’을 재정립, 선언하는 등 경영시스템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이에 1건의 부적합 요소 없이 사후관리 심사 인증을 받아 부패행위에 대한 사전 식별 및 예방을 위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이 조직에 적용ㆍ유지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유길상 총장은 “대학의 부패방지 경영활동을 체계화하고 청렴의식을 강화하는 등 교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반부패경영시스템이 효과적으로 정착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청렴문화가 더욱 공고히 될 수 있도록 윤리경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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