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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텔레프레젠스’ 활용 직원교육 실시
한기대 ‘텔레프레젠스’ 활용 직원교육 실시
  • 김옥숙 기자
  • 승인 2023.11.1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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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기대(총장 유길상, 이하 ‘한기대’)는 지난 14일(화) 본교 및 부속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최첨단 기법을 활용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주제는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텔레프레젠스 시스템을 활용 교육’이다.

※텔레프레전스(Telepresence)

참가자들이 실제로 같은 방에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가상 화상회의 시스템. 실제로 상대방과 마주하고 있는 것과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가상현실(디지털 디스플레이) 기술과 인터넷 기술이 결합 된 영상회의 시스템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요구되는 소통 전략’을 주제로 이민영(T&D Partners 소장) 오후 2시~3시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은 유길상 총장을 포함한 직원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기대의 우수한 교육과정 및 기술 장비인 텔레프레젠스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1캠 교육사진 : 사진 한기대 제공
한기대, 1캠퍼스 교육모습 : 사진 한기대 제공
2캠교육사진 : 사진 한기대 제공
한기대, 2캠퍼스 교육모습 : 사진 한기대 제공
3캠 교육사진 : 사진 한기대 제공
한기대, 3캠퍼스 교육모습 : 사진 한기대 제공

강사의 교육은 한기대 전 캠퍼스(천안 병천 본교, 천안 부대동 능력개발교육원, 서울 직업능력심사평가원 각 강의장)에 동시 송출하여 실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민영 강사는 AI 시대에 키워야 하는 역량을 설명하며 기계가 대신할 수 없는 7가지 스킬(커뮤니케이션, 콘텐츠, 맥락, 정서적 역량, 교육, 연결, 윤리적 나침반)에 대해 제시했다.

이어 “감성능력과 학습의 민첩성이 가장 중요한 역량”이라며 “이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뇌과학적 측면에서 해마를 건강하게 만드는 활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