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으로 학생들의 학습능률 향상 기대돼
박완주 의원(충남 천안을·3선)이 천안 백석초등학교 화장실 보수공사가 지난 1일 준공되었다며, 백석초등학교 학생들이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공부에 전념하면서 학습능률이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의 뜻을 밝혔다.
백석초등학교 화장실은 2003년에 신축하여 20년간 사용하면서 화장실의 시트지 벽체의 오염 및 훼손과 노후화된 설비의 잦은 막힘 및 누수 등으로 사용이 불편해 학생들의 불만이 많아 개선 요구가 이어져왔다.
또한, 화장실이 어두워 학생들이 들어가기 어려워하여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전등 등을 보강하였고, 청결한 환경을 위해 용역업체를 통한 청소시행 등 노력하였으나 역부족이었다.
이에 진행된 백석초 화장실 보수사업은 총사업비는 8.17억원으로 올해 8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백석초등학교 ‘나’동 화장실 5실의 바닥과 천장을 포함한 내부마감재 및 변기 교체를 완료하였다.
특히, 박완주 의원이 `22년 교육부 특교 6.94억을 확보하면서 해당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박완주 의원은 “20년동안 사용하면서 노후화된 설비로 인한 잦은 고장으로 학생 및 교직원이 불편을 느꼈다.”라며 “특히, 학생들은 어둡고 지저분한 화장실 분위기로 들어가기 무서워할 정도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화장실 보수공사가 준공되면서 학생들의 쾌적한 교육환경이 조성되었다.”라며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공부에 전념해 학생들의 학습능률도 함께 향상될 것이다.”라고 기대의 뜻을 밝혔다.
저작권자 © CMB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