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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중장년 일자리정책 포럼 진행
천안시 중장년 일자리정책 포럼 진행
  • 유영욱 시민기자
  • 승인 2019.06.1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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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및 신 중년 일자리 관련 실태조사 및 조례제정 필요성 강조
천안시 중장년 일자리정책 포럼 모습 (사진 : 유영욱 시민기자)
천안시 중장년 일자리정책 포럼 모습 (사진 : 유영욱 시민기자)

40대에서 65세의 중장년과 신 중년 일자리 정책을 고민하는 ‘천안시 중장년 일자리 정책 포럼’이 10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은 천안시와 충청남도 그리고 (사)충남고용네트워크, 대전지방고용노동청 공동주최해 40대에서 65세의 중장년과 신 중년 세대의 일자리 유지와 고용, 창업 현황의 분석과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럼은 김재환 교수를 좌장으로 충남고용네트워크 신운철 책임연구원의 ‘천안 중장년 노동시장의 특성’과 한국고용정보원 김중진 연구위원의 ‘중장년 적합직무’, 노사발전재단 정임식 소장의 ‘중장년 고용서비스 체계’라는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천안시의회 배성민 시의원, 백석실버센터 서동민 교수, 충남여성정책연구원 안수영 연구위원, 충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석진홍 팀장의 지정토론과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주제발표에서 신운철 책임연구원은 천안의 40대-50대 고용현황은 타시군에 비하여 높은 고용율과 낮은 실업률로 양호하나 저 숙련 일자리가 다수라서 고용의 질은 낮다는 통계를 제시하며 고숙련 일자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중진 연구위원은 고학력, 고숙련 일자리에서 밀려난 베이비부머 세대인 신 중년에게 적합한 일자리가 부족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인생3모작에 적합한 일자리가 자발적으로 생겨나지 않기 때문에 정책적으로 발굴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정임식 소장은 인생3모작을 위한 역량강화는 퇴직 후가 아니라 재직 중에 준비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제시했다.

지정토론에서 석진홍 팀장은 필수인 중장년일자리와 선택인 고령일자리는 서로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며 이직 후의 재취업 보다 기존 일자리를 유지하기 위한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밝혔고, 안수영 연구위원은 구인난인 직종과 구직난인 직중 사이의 불균형을 조정할 필요성을 지적하며 프리랜서와 특수고용 같은 직원 없는 자영업자를 고용안전망에 포함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서동민 교수는 노인일자리와 신 중년 일자리 등이 지역사회에서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는 정책이필요하며 정년연장이 청년일자리를 줄인다는 인식을 불식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배성민 시의원은 서울시, 성남시, 파주시의 사례를 제시하며 천안시의 중장년 및 신 중년 일자리 관련 실태조사 및 관련 조례 제정으로 시 차원의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중장년 및 신 중년 일자리 정책을 총괄하는 컨트롤 센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포럼은 발제와 지정토론 및 플로어 토론을 통해 통합 컨트롤 센터의 필요성과 온 오프라인 자기생애 설계 교육을 플랫폼화하여 활성화 하고 실태조사와 조례제정을 포함한 정책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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