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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 ‘천안갑’ 예비후보 등록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 ‘천안갑’ 예비후보 등록
  • 김옥숙 기자
  • 승인 2023.12.1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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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하나로 묶어내는 정치, 비전과 실력으로 경쟁하는 정치, 구도심과 동남구를 되살리는 정치 만들 것
신범철 예비후보 등록 : 사진 신범철 제공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 ‘천안갑’ 예비후보 등록 모습  : 사진 신범철 제공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53)이 지난 14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천안시갑’ 지역구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신범철 예비후보는 "우리나라가 민주화된 지 30여 년이 지났음에도 정치의 혼란은 여전하다. 그러나 국민 여러분의 성실한 삶이 이 나라를 지탱해 왔다"라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나라를 하나로 묶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서로 토론하고 양보하는 정치를 하기 위해 다시 한번 도전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천안의 백년대계를 그리며, 정체된 구도심과 동남구를 되살리고자 한다. 하늘 아래 가장 편안한 도시,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진솔한 대화를 통해 공감하며, 약속을 실현할 것을 다짐했다.

신범철 예비후보는 "정치는 사랑이며, 이 사랑을 바탕으로 나라와 지역, 이웃을 위해 제 모든 역량을 바치겠다"라며, "저의 이러한 열정과 헌신을 받아주시고, 함께해 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