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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고경일교수, 베트남참전영웅비망록 그래픽노블 ‘아기 진달래’ 출간
상명대 고경일교수, 베트남참전영웅비망록 그래픽노블 ‘아기 진달래’ 출간
  • 나경화 기자
  • 승인 2019.06.16 1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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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유행하는 그래픽노블 형식으로 제작
아기진달래 표지 모습 (사진제공 : 상명대)
아기진달래 표지 모습 (사진제공 : 상명대)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고경일(51)교수가 베트남참전영웅비망록 그래픽노블 ‘아기진달래’를 출간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2018 다양성만화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취재와 인터뷰, 스토리구상의 시간을 통해 창작한 이야기를 유럽에서 유행하는 그래픽노블 형식으로 제작했다.

이번 작품은 ‘애국’이라는 명분아래 희생을 강요당했던 베트남참전 군인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고 교수는 “이번에 출간한 그래픽노블 ‘아기진달래’는 베트남전의 한 복판에 서 있어야 했던 이 땅의 청년들이 어떻게 전쟁의 참혹한 현실에 휘말리고, 누구보다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싸웠던 한 병사가 어떻게 국가에게 버려 졌는지, 그래서 더욱 참전했던 우리 병사들의 진심을 잊지 말고 기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충남 홍성출신인 고경일 교수는 교토세이카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카툰만화와 풍자만화를 전공으로 수학하였으며 지난 2000년 국민일보주최 대한민국 만화 공모전에서 이야기만화부문 대상을 받은 이후 카툰작가로 활동해왔다.

2001년 3월 상명대학교 2캠퍼스(천안) 만화애니메이션학과에 임용되어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최근 일본, 중국, 베트남 등을 오가며 일본군위안부문제와 베트남민간인학살 등 전쟁에서 피해 받는 여성과 어린이들을 주제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대표전시로는 전쟁에서 피해를 입은 여성들을 위한 ▲<보따리 인 베를린>(2018, 베를린) ▲제주4·3 미술제<기억을 벼리다전>(2018, 제주) ▲탈핵만화전<백핵무익전>(2017, 서울) ▲시국풍자 전시회<곧바이전>(2017, 서울) 등이 있다.

고경일 교수 모습 (사진제공 : 상명대)
고경일 교수 모습 (사진제공 : 상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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