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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천 지역명소화를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이병하), 천안시 ‘하천과’신설 결실 맺어
천안천 지역명소화를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이병하), 천안시 ‘하천과’신설 결실 맺어
  • 김옥숙 기자
  • 승인 2023.12.2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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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하천과’신설 … 연구모임의 큰 성과
천안시 친수재생형 하천 네크워크 구성 위한 조례 제정 준비 중
: 사진 천안시의회 제공
천안천 지역명소화를 위한 연구모임 : 사진 천안시의회 제공

 

  천안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인 ‘천안천 지역명소화를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이병하)은 지난 21일 천안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연구모임 결과보고회를 마쳤다.

이병하 대표의원은 “천안천은 천안시를 가로지르는 유일의 도심 하천으로서 천안시의 문화와 경제를 선도하는 지역명소가 될 수 있다”며 “이를 위한 전담부서 신설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요청하였는데 오늘 그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천안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가득 담아 천안천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제정을 준비 중이니 모두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며 결과보고회를 마쳤다.

천안천 연구모임은 이병하 대표의원, 유영채⋅박종갑⋅류제국⋅엄소영⋅복아영⋅김영한⋅김강진 의원 등 8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은 2월 출범하여, 3월 설명회, 7월 정책간담회, 8월 현장탐방, 9월 비교견학, 10월 설문조사, 11월 천안시민대토론회, 12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금일 결과보고회를 통해 그간의 정책 연구 활동을 종료했다.